Sinus Lift / Sinus Augmentation
상악동은 위턱 어금니 위쪽, 코 양옆에 있는 빈 공간(부비동)입니다. 이 부위 치아가 빠지고 오래 지나면 아래에서는 잇몸뼈가 줄고 위에서는 상악동이 내려와, 임플란트를 심을 뼈 높이가 몇 mm밖에 남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때 상악동 바닥의 얇은 점막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리고 생긴 공간에 뼈 이식재를 넣어 높이를 확보하는 것이 상악동 거상술입니다.
언제 필요한가
- 위턱 어금니(대구치·소구치) 자리에 임플란트를 계획하는데 남은 뼈 높이가 부족할 때
- 상악동이 유난히 크게 내려와 있을 때(개인차가 큽니다)
- 위턱 여러 개를 한 번에 회복하는 풀아치 계획에서 뒤쪽 뼈가 얇을 때
남은 뼈 높이와 상악동 점막 상태는 3D CT로 확인하며, 축농증 같은 상악동 염증이 있으면 먼저 치료하고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접근 방식 비교
| 구분 | 치조정 접근(크레스탈) | 측방 접근(라테랄) |
|---|---|---|
| 방법 | 임플란트 심을 구멍을 통해 바닥을 밀어 올림 | 잇몸 옆 뼈에 작은 창을 내고 점막을 넓게 들어 올림 |
| 적합한 경우 | 남은 뼈가 어느 정도 있을 때 | 뼈가 많이 부족할 때 |
| 거상량 | 소량 | 대량 |
| 임플란트 식립 | 대개 같은 날 | 같은 날 또는 수개월 뒤 |
| 붓기·회복 | 상대적으로 적음 | 상대적으로 큼 |
과정
- CT로 남은 뼈 높이, 상악동 점막 두께, 격벽(뼈 칸막이) 유무를 확인합니다.
- 국소마취 후 접근 방식에 따라 구멍 또는 창을 만듭니다.
- 상악동 바닥 점막을 찢어지지 않게 분리해 들어 올립니다.
- 생긴 공간에 뼈 이식재를 채우고, 조건이 되면 임플란트를 같이 심습니다.
- 잇몸을 봉합하고, 이식골이 성숙하는 동안(대체로 4~9개월) 기다린 뒤 보철을 진행합니다.
수술 후 주의
상악동은 코와 연결되어 있어 수술 후 일정 기간은 코를 세게 풀지 않기, 재채기는 입을 벌리고 하기, 빨대·흡연 피하기를 안내합니다. 코피가 약간 섞여 나오거나 코가 막힌 느낌은 며칠간 있을 수 있습니다. 심한 코피, 고름, 뺨의 심한 붓기가 계속되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상악동 점막이 찢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점막이 얇으면 시술 중 작은 구멍이 생길 수 있고, 이 경우 막을 덧대 보강하거나 상황에 따라 시술을 미루기도 합니다. 드물지만 알려진 합병증이라 CT로 미리 점막 두께를 확인합니다.
Q. 거상술 없이 짧은 임플란트로 대신할 수 있나요? 남은 뼈 높이에 따라 짧은 임플란트나 각도를 기울여 심는 방법으로 거상술을 피하는 선택지가 검토되기도 합니다. 어느 쪽이 적합한지는 뼈의 양과 씹는 힘, 보철 계획에 따라 달라집니다.
Q. 치료 기간이 얼마나 늘어나나요? 치조정 접근으로 임플란트를 같이 심으면 일반 임플란트와 비슷하거나 한두 달 더 걸리고, 측방 접근으로 뼈를 먼저 만들면 반년 안팎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참고 문헌
- Esposito M, Felice P, Worthington HV. Interventions for replacing missing teeth: augmentation procedures of the maxillary sinus.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2014;2014(8).
- Pjetursson BE, Tan WC, Zwahlen M, et al. A systematic review of the success of sinus floor elevation and survival of implants inserted in combination with sinus floor elevation.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 2008;35(s8):216-240.
- 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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