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ome Whitening
자가 미백은 치과에서 치아 본을 떠 만든 얇은 맞춤 트레이에 저농도 미백제를 넣고, 집에서 하루 정해진 시간 동안 착용하는 방식입니다. 과산화카바마이드 10~16% 정도의 낮은 농도를 쓰는 대신 2~4주에 걸쳐 매일 반복해 서서히 색을 올립니다. 진료실 미백과 최종 결과는 비슷하다는 것이 문헌의 결론이고, 시림이 덜하고 속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 시림에 민감하거나 천천히 자연스럽게 밝히고 싶은 경우에 맞습니다. 미백 후 색이 돌아왔을 때 유지 미백용으로도 같은 트레이를 씁니다.
과정
- 변색 원인과 충치·잇몸·균열·노출된 뿌리를 확인하고 색견본으로 현재 색을 기록합니다.
- 구강스캔이나 인상으로 본을 떠 치아에 꼭 맞는 얇은 트레이를 만듭니다. 미백제가 잇몸으로 새지 않게 잇몸 경계에서 다듬습니다.
- 착용법과 미백제 양(치아당 쌀알~작은 콩 크기)을 안내받고, 처음 며칠은 짧게 시작합니다.
- 하루 정해진 시간 착용한 뒤 트레이를 빼고 입안을 헹굽니다. 트레이는 찬물과 칫솔로 닦아 보관합니다.
- 1~2주 뒤 색 변화와 시림 여부를 확인하고 기간을 조정합니다.
전문가 미백과 비교
| 구분 | 자가 미백 | 전문가 미백 |
|---|---|---|
| 농도 | 과산화카바마이드 10~16% | 과산화수소 25~40% |
| 기간 | 2~4주 매일 착용 | 회당 30~60분, 1~3회 |
| 시림 | 덜하고 조절 쉬움 | 상대적으로 흔함 |
| 장점 | 천천히, 유지가 쉬움, 트레이 재사용 | 빠름, 당일 확인 |
| 단점 | 매일 꾸준히 해야 함 | 시림, 방문 필요 |
주의
- 미백제를 너무 많이 넣으면 잇몸으로 넘쳐 잇몸이 하얗게 자극됩니다. 넘친 것은 바로 닦아냅니다.
- 착용 중과 직후에는 색이 진한 음식·음료와 흡연을 피합니다.
- 시림이 생기면 하루 걸러 착용하거나 시간을 줄이고, 지각과민 치약을 함께 씁니다.
- 시중 스트립·범용 트레이 제품은 치아에 맞지 않아 잇몸 자극과 얼룩진 미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크라운·레진·라미네이트는 밝아지지 않으며, 내부 변색은 오래 걸리고 한계가 있습니다.
- 임신·수유 중과 만 18세 미만은 미룹니다.
유지
효과는 식습관·흡연에 따라 6개월~2년 사이 서서히 돌아옵니다. 색이 돌아오면 같은 트레이로 며칠만 다시 착용하는 유지 미백으로 톤을 되찾을 수 있어, 트레이는 변형되지 않게 보관해 둡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하루에 얼마나 껴야 하나요? 제품과 농도에 따라 하루 1~2시간에서 취침 중 착용까지 다릅니다. 처방받은 제품의 안내 시간을 따르고, 시림이 있으면 줄입니다.
Q. 효과가 전문가 미백보다 약한가요? 속도가 느릴 뿐 충분한 기간을 채우면 최종 밝기는 비슷하다는 것이 여러 연구의 결론입니다.
Q. 트레이는 얼마나 쓸 수 있나요? 변형되지 않으면 유지 미백에 계속 쓸 수 있습니다. 치아 치료로 형태가 바뀌었거나 트레이가 헐거워지면 다시 만듭니다.
참고 문헌
- Eachempati P, Kumbargere Nagraj S, Kiran Kumar Krishanappa S, et al. Home-based chemically-induced whitening (bleaching) of teeth in adults.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2018;2018(12).
- de Geus J, Wambier L, Kossatz S, et al. At-home vs In-office Bleachin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perative Dentistry. 2016;41(4):341-356.
- American Dental Association, MouthHealthy. Whitening
-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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