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료사례 자연치아

때운 어금니가 다시 썩으면 꼭 씌워야 하나요? — 30대, 러버댐을 걸고 1회 내원에 끝낸 레진 빌드업 사례

정진우 원장 · 발행 2026.10.22

때운 어금니가 다시 썩으면 꼭 씌워야 하나요? — 30대, 러버댐을 걸고 1회 내원에 끝낸 레진 빌드업 사례

예전에 때운 어금니는 아프지 않으면 그대로 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충전물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물들고 틈이 생기면, 그 틈으로 세균이 들어가 충전물 아래에서 충치가 다시 진행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이치과의원 봉천, 원장 정진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예전에 치아색 재료로 때운 위 왼쪽 둘째 큰어금니(#27)를, 러버댐으로 침과 습기를 막은 상태에서 레진으로 다시 쌓은(빌드업)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이번 케이스 한눈에 보기

  • 내원 증상: 30대 남성분. 예전에 때운 위 왼쪽 맨 안쪽 어금니(#27) 충전물 가장자리의 착색
  • 판단 기준: 충전물 가장자리에 틈과 착색이 있는지(구강카메라) · 그 아래에 세균 활동 신호가 있는지(Q-ray) · 걷어낸 뒤 남은 치아 벽으로 레진을 지지할 수 있는지
  • 영상 소견: 기존 충전물 가장자리를 따라 갈색 착색, Q-ray에서 씹는 면 가운데 홈을 따라 붉은 형광
  • 원인 판단: 오래된 충전물 가장자리 틈으로 진행된 이차 충치 의심
  • 제약 조건: 입안 가장 안쪽 치아라 침과 혀·볼의 습기가 닿기 쉬워, 접착 단계에서 격리가 중요한 자리
  • 처치 순서: 러버댐 격리 → 기존 충전물·충치 제거 → 접착 처리 → 레진으로 씹는 면 재건 → 교합 조정·연마
  • 마무리: 한 번의 내원으로 레진 수복까지 마침
  • 먼저 고지한 것: 레진은 넓게 쌓을수록 깨지거나 가장자리에 충치가 다시 생길 수 있고, 나중에 교두가 약해지면 온레이·크라운으로 바꿔야 할 수 있음

💡 핵심 답변

예전에 때운 자리에 충치가 다시 생겼다고 해서 모두 씌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충전물과 충치를 걷어낸 뒤 씹는 힘을 받는 교두(치아 위의 뾰족한 봉우리)가 갈라지지 않고 치아 벽이 충분히 남아 있다면, 레진으로 씹는 면을 다시 쌓아 자기 치아를 덜 깎고 쓸 수 있습니다. 이번 #27이 그런 경우였고, 접착이 습기에 약한 레진의 특성 때문에 러버댐으로 치아를 격리한 상태에서 진행했습니다.

정진우 원장 기준 — 레진을 쌓을지, 씌울지는 충전물을 걷어낸 뒤 남은 벽의 두께와 금 여부를 보고 결정합니다.

정진우 원장

정진우 원장

  • 치과보철과 전문의
  •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설계한 원장이 마무리 확인과 이후 점검까지 직접 봅니다.

의료진 소개

이 사례의 비급여 진료비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 기준 금액(기준일 2026.09.23)입니다. 실제 비용은 진단 후 치료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데, 무엇이 문제였나요?

치료 전 구내 사진에서 #27은 예전에 치아색 재료로 때운 상태였습니다. 씹는 면 대부분이 충전물로 덮여 있었고, 그 가장자리를 따라 갈색 선이 보였습니다. 충전물과 치아 사이가 벌어지면 그 틈에 색소와 세균이 들어가 이런 선이 생깁니다.

치료 전 구내 사진(2026.10.22) — 위 왼쪽 어금니 씹는 면(거울에 비친 모습). 맨 안쪽 #27의 예전 치아색 충전물 가장자리를 따라 갈색 착색이 보이는 상태

착색만으로는 겉의 물듦인지, 충전물 아래까지 충치가 들어간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구강카메라로 가까이 확대해 보고, Q-ray로 세균 활동 신호를 함께 확인했습니다.

Q-ray에서 무엇이 보였나요?

Q-ray(정량광형광 검사)란? 치아에 특정 파장의 빛을 비춰, 세균이 만드는 물질이 붉은 형광을 내는 것을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초기 충치나 충전물 주변의 세균 활동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같은 치아를 일반 구강카메라와 Q-ray로 나란히 찍었습니다. 일반 사진에서는 씹는 면 가운데 홈이 약간 어둡게 보이는 정도였지만, Q-ray에서는 그 홈을 따라 붉은 형광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구강카메라 사진(2026.10.22) — #27 씹는 면 확대. 가운데 홈이 약간 어둡게 보이는 정도

Q-ray 형광 사진(2026.10.22) — 같은 #27 씹는 면. 가운데 홈과 가장자리를 따라 세균 활동을 뜻하는 붉은 형광이 보이는 상태

붉은 형광은 충치를 의심하는 근거지만, 형광만으로 충치를 확정하지는 않습니다. 착색이나 치석에서도 형광이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가장자리 착색과 형광이 같은 자리에 겹쳐 있어, 충전물을 걷어내고 아래를 직접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오래된 충전물 가장자리에서 다시 생기는 충치는 어금니 레진 수복이 실패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로 보고됩니다.[2]

왜 러버댐을 걸고 치료했나요?

레진은 치아에 기계적으로 끼워 넣는 재료가 아니라, 치아 표면을 처리한 뒤 접착제로 붙이는 재료입니다. 이 접착 단계에서 침이나 입김의 습기, 잇몸에서 스며 나오는 액이 닿으면 접착력이 떨어지고, 시간이 지나 가장자리에 틈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번 #27의 기존 충전물에서 본 갈색 선도 틈이 생긴 흔적으로 보였습니다.

#27은 입안 가장 안쪽 치아라 혀와 볼이 가깝고 침샘 입구와도 가까워, 솜만으로는 습기를 완전히 막기 어려운 자리입니다. 그래서 치아 목 부분에 고리(클램프)를 걸고 얇은 고무막으로 #27만 드러낸 상태에서 치료했습니다. 직접 수복에서 러버댐을 쓴 경우 솜으로 막은 경우보다 수복물 실패율이 낮을 수 있다는 체계적 문헌고찰이 있습니다(근거 수준은 낮음).[1]

러버댐 격리(2026.10.22) — 고무막과 고리로 #27만 드러내 침과 습기를 막은 상태

러버댐은 습기만 막는 것이 아닙니다. 치료 중 깎아낸 부스러기나 약제가 입안으로 흘러가지 않고, 혀와 볼이 기구 쪽으로 들어오지 않아 치료할 치아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정진우 원장 기준 — 접착이 결과를 좌우하는 레진 수복, 특히 침이 고이기 쉬운 맨 안쪽 어금니는 러버댐으로 격리한 뒤 진행합니다.

러버댐 안에서는 어떤 순서로 진행했나요?

  1. 기존 충전물과 충치 제거 — 착색된 가장자리를 포함해 예전 충전물을 걷어내고, 그 아래 무른 충치를 제거했습니다. 충치는 상아질 중간까지 진행해 있었고, 신경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기존 충전물과 충치를 걷어낸 뒤(2026.10.22) — #27 가운데에 상아질이 드러난 상태. 이 바탕 위에 레진을 다시 쌓았다

  1. 남은 치아 벽 확인 — 교두가 갈라지거나 얇아지지 않았는지, 레진을 지지할 벽이 충분한지 확인했습니다. 여기서 벽이 부족했다면 온레이나 크라운으로 계획을 바꿨을 것입니다.
  2. 접착 처리 — 러버댐으로 마른 상태를 유지한 채 치아 표면을 처리하고 접착제를 발랐습니다.
  3. 레진으로 씹는 면 재건 — 레진을 쌓아 빛으로 굳히며 교두와 홈의 모양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4. 교합 조정과 연마 — 러버댐을 벗긴 뒤 교합지로 위아래 높이를 확인하고, 높은 점만 조금씩 다듬은 뒤 표면을 연마했습니다.

다시 쌓은 뒤 #27은 어떻게 마무리됐나요?

치료를 마친 직후 사진입니다. 착색된 가장자리가 있던 자리를 새 레진으로 채우고, 씹는 면의 교두와 홈 모양을 옆 치아와 어울리게 다시 만들었습니다.

레진 수복 직후 구내 사진(2026.10.22) — #27 씹는 면을 레진으로 다시 쌓아 교두와 홈 모양을 재건한 상태. 잇몸 가장자리의 붉은 자국은 러버댐 고리가 닿았던 자리

잇몸 가장자리에 보이는 붉은 자국은 러버댐 고리가 치아 목 부분 잇몸에 닿았던 자리로, 대개 며칠 안에 가라앉습니다. 이 사진은 수복 직후 모습이고, 레진 가장자리 상태는 이후 정기 점검에서 계속 확인합니다.

예전에 때운 어금니를 레진으로 다시 쌓는 데 몇 번 내원하나요?

이번 #27은 2026년 10월 22일 한 번의 내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레진은 본을 떠서 기공소에서 만들어 오는 인레이·크라운과 달리 진료 의자에서 바로 쌓아 굳히는 직접 수복이라, 충치가 신경 가까이 깊지 않으면 대개 한 번의 내원으로 끝납니다.

반대로 충치가 깊어 신경 상태를 지켜봐야 하거나, 걷어낸 뒤 벽이 약해 인레이·온레이로 바꾸는 경우에는 본뜨기와 장착으로 내원이 늘어납니다. 재료별 비용은 수가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레진으로 다시 쌓은 치아, 예후는 어떻게 봐야 하나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씹는 면 대부분을 다시 만드는 큰 레진 수복은 작은 레진보다 깨지거나 가장자리에 충치가 다시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어금니 레진 수복을 모은 메타분석에서도 실패의 주된 원인은 이차 충치와 파절이었고, 충치 위험이 높은 분과 여러 면에 걸친 수복에서 실패가 늘었습니다.[2] 수복의 수명은 재료 자체보다 충치 위험, 이갈이·이 악물기 같은 습관, 수복 범위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고찰도 있습니다.[3]

그럼에도 이번에 레진을 택한 이유는, 걷어낸 뒤 #27의 치아 벽이 레진을 지지하기에 충분했고, 씌우는 치료로 가면 건강한 치아 벽까지 더 깎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레진은 나중에 깨져도 그 부분만 보수할 수 있고, 교두가 약해지면 그때 온레이나 크라운으로 넘어갈 수 있는 여지가 남습니다.

정진우 원장 기준 — 지금 덜 깎아도 되는 치아는 덜 깎고, 다음 단계(온레이·크라운)로 넘어갈 여지를 남겨 둡니다.

예전에 때운 어금니에서 놓치기 쉬운 신호는 무엇인가요?

  • ✅ 충전물 가장자리에 갈색·검은 선이 생겼다 — 충전물과 치아 사이 틈에 색소와 세균이 들어간 흔적일 수 있습니다.
  • ✅ 그 치아에 음식이 자꾸 끼거나 실이 걸려 찢어진다 — 가장자리가 들뜨거나 깨졌을 수 있습니다.
  • ✅ 때운 치아가 찬 것에 새로 시리기 시작했다 — 충전물 아래에서 충치가 진행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 ✅ 아프지 않은데 검진에서 다시 썩었다는 말을 들었다 — 충전물 아래 충치는 신경 가까이 갈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진으로 다시 쌓는 경우와 씌우는 치료를 먼저 말씀드리는 경우는 무엇인가요?

✅ 레진 빌드업을 검토하는 경우

  • 기존 충전물과 충치를 걷어낸 뒤 치아 벽이 충분히 두껍게 남아 있을 때
  • 씹는 힘을 받는 교두가 갈라지거나 금이 가지 않았을 때
  • 러버댐 등으로 접착 부위를 마른 상태로 유지할 수 있을 때
  • 충치가 신경까지 닿지 않았을 때

⚠️ 온레이·크라운을 먼저 말씀드리는 경우

  • 교두에 금이 갔거나, 걷어낸 뒤 벽이 얇게 남아 씹을 때 쪼개질 위험이 클 때
  • 충치가 잇몸 아래 깊이까지 내려가 접착 부위를 마른 상태로 유지하기 어려울 때
  • 이갈이·이 악물기가 심해 넓은 레진이 견디기 어려울 때
  •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일 때

같은 레진이라도 앞니 틈을 메우는 수복은 목적과 기준이 다릅니다. 앞니를 레진으로 다시 만든 경우는 벌어진 앞니, 치아 삭제를 최소화한 레진 수복 사례에 정리했습니다. 충치 단계별 치료 방법은 충치치료 안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부작용과 한계

⚠️ 레진 수복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레진 수복에는 치료 후 시림, 레진 탈락·파절, 가장자리 변색, 이차 충치, 교합 불편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러버댐 고리가 닿은 잇몸에 일시적인 출혈·얼얼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충치가 깊었던 경우 드물게 신경 염증이 생겨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경과에 따라 재수복이나 온레이·크라운으로 전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러버댐은 꼭 해야 하나요? 답답하지 않나요?

레진은 치아 표면에 접착해 붙이는 재료라, 붙이는 순간 침이나 입김의 습기가 닿으면 접착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러버댐은 치료할 치아만 고무막 밖으로 드러내 이를 막아 줍니다. 입은 벌리고 있어야 하지만 코로 숨을 쉴 수 있고, 혀와 볼이 치료 부위로 들어오지 않아 입을 벌리고 있기가 수월합니다. 불편하시면 중간에 손을 들어 말씀해 주세요.

큰 충치인데 인레이나 크라운 대신 레진으로 해도 되나요?

충전물과 충치를 걷어낸 뒤 남은 치아 벽이 충분하고, 씹는 힘을 받는 교두가 갈라지거나 얇아지지 않았다면 레진으로 다시 쌓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교두에 금이 갔거나 벽이 얇게 남으면 치아를 감싸는 온레이나 크라운을 권합니다. 어느 쪽인지는 걷어낸 뒤의 치아 상태를 보고 결정합니다.

Q-ray에서 빨갛게 나오면 충치가 확실한가요?

붉은 형광은 세균 활동을 보여 주는 신호라 충치를 의심하는 근거가 되지만, 형광만으로 확정하지는 않습니다. 착색이나 치석에서도 형광이 보일 수 있어, 구강카메라·방사선 사진과 함께 보고 최종적으로는 충전물을 걷어낸 뒤 실제 범위를 확인합니다.

레진으로 다시 쌓은 어금니는 얼마나 쓰나요?

개인차가 커서 기간을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어금니 레진 수복이 실패하는 주된 이유는 가장자리에 다시 생기는 충치와 깨짐이고, 충치가 잘 생기는 구강 환경인지, 이갈이·이 악물기가 있는지, 수복한 면이 얼마나 넓은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기 점검에서 가장자리를 확인하고, 작게 깨지면 그 부분만 보수할 수 있습니다.

치료 뒤 찬 것에 시리면 어떻게 하나요?

충치를 걷어내고 새 재료를 붙이는 과정에서 상아질이 자극을 받아 한동안 찬 것에 시릴 수 있습니다. 대개 시간이 지나며 줄어들지만, 시림이 길어지거나 심해지면 참지 마시고 다시 확인받아 주세요.

치료 뒤 잇몸에서 피가 났어요. 괜찮은가요?

러버댐을 고정하는 고리(클램프)가 치아 목 부분의 잇몸에 닿아, 치료 직후 그 자리에 피가 비치거나 하루이틀 얼얼할 수 있습니다. 대개 며칠 안에 가라앉습니다. 붓기나 통증이 계속되면 내원해 확인받아 주세요.

관악구 봉천동에서 예전에 때운 자리를 다시 치료할 때 러버댐을 쓰는 치과가 있나요?

조이치과의원 봉천에서는 레진 수복과 신경치료 때 치아 상태에 따라 러버댐으로 치아를 격리하고 진행합니다. 다시 때우는 자리는 구강카메라와 Q-ray로 가장자리와 세균 활동 신호를 먼저 확인합니다.

봉천역 근처에서 어금니 레진 치료는 몇 번 내원해야 하나요?

레진은 진료 의자에서 바로 쌓아 굳히는 직접 수복이라, 충치 범위가 신경 가까이 깊지 않으면 대개 한 번의 내원으로 마무리합니다. 충치가 깊어 신경 상태를 지켜봐야 하거나 여러 치아를 함께 치료하면 횟수가 늘 수 있습니다.

예전에 때운 어금니가 신경 쓰이면 상담 전 무엇을 확인하면 좋나요?

  • ☐ 때운 자리 가장자리가 갈색·검게 변했다
  • ☐ 그 치아에 음식이 자주 낀다
  • ☐ 찬 것이나 단 것에 새로 시리다
  • ☐ 이를 갈거나 꽉 무는 습관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참고문헌

  1. Wang Y, Li C, Yuan H, Wong MC, Zou J, Shi Z, Zhou X. Rubber dam isolation for restorative treatment in dental patients.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6;9:CD009858. [체계적 문헌고찰] 직접 수복에서 러버댐을 쓴 경우 솜으로 막은 경우보다 수복물 실패율이 낮을 수 있다. 근거 수준은 낮음.
  2. Opdam NJM, van de Sande FH, Bronkhorst E, et al. Longevity of posterior composite restoration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 Dent Res. 2014;93(10):943-949. [메타분석] 어금니 레진 수복의 연간 실패율과 실패 원인(이차 충치·파절). 충치 위험이 높은 환자, 면이 많이 포함된 수복에서 실패가 늘었다.
  3. Demarco FF, Corrêa MB, Cenci MS, Moraes RR, Opdam NJM. Longevity of posterior composite restorations: not only a matter of materials. Dent Mater. 2012;28(1):87-101. [문헌고찰] 어금니 레진 수복의 수명은 재료보다 환자의 충치 위험·이갈이 같은 습관, 수복 범위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 글은 한 분의 치료 기록입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입안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결과·기간은 달라지며, 모든 치료에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DOCTOR’S NOTE

예전에 때운 어금니는 아프지 않으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충전물 아래에서 진행된 충치는 신경 가까이 갈 때까지 조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다시 때울 때 가장자리에 다시 틈이 생기지 않도록, 틈이 생긴 원인부터 생각합니다. 레진은 접착이 결과를 좌우하는 재료라, 이번처럼 침이 고이기 쉬운 맨 안쪽 어금니는 러버댐으로 격리한 상태에서 진행합니다.

레진으로 다시 쌓을지, 씌울지는 걷어낸 뒤의 치아가 결정합니다. 남은 벽이 충분하면 덜 깎는 쪽을, 금이 갔거나 벽이 얇으면 감싸는 쪽을 권합니다. 때운 자리가 신경 쓰이신다면 내원해 주세요.

— 조이치과의원 봉천 원장 정진우

※ 치료 전후 사진 및 사례 안내 — 본 사례는 해당 환자의 치료 결과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결과·기간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 치료 계획은 정밀 진단과 상담을 통해 개인별로 결정됩니다. 본 사례는 치료를 마친 직후 상태이며, 장기적인 예후는 정기 점검을 통해 확인해 나갑니다. 모든 의료 시술에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료 전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2호선 봉천역 1번 출구 바로 옆이며, 서울대입구·신림·낙성대·사당에서 오시는 길은 오시는 길에 정리했습니다.

이 글에 나오는 용어

다음에 확인할 안내

RESERVATION

비슷한 고민이 있으시면,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사례가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지금 상태를 사진과 CT로 함께 보고 가능한 선택부터 확인합니다.

2호선 봉천역 1번 출구에서 33m · 봉천역에서 오시는 길 →

휴대폰 카메라로 비추면 이 글이 열립니다.
집에서 가족과 다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때운 어금니가 다시 썩으면 꼭 씌워야 하나요? — 30대, 러버댐을 걸고 1회 내원에 끝낸 레진 빌드업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