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al Calculus / Tartar
치석은 치아 표면에 붙어 있던 세균막(치태)이 침 속 칼슘·인 성분과 결합해 돌처럼 굳은 것입니다. 제때 닦이지 않은 치태는 24~72시간이면 굳기 시작하고, 며칠에서 몇 주에 걸쳐 단단해집니다. 치석 자체가 잇몸을 직접 공격하는 것은 아니지만 표면이 거칠어 세균막이 더 잘 붙고, 잇몸 가까이에서 세균이 계속 살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치은염·치주염을 지속시킵니다. 한 번 굳은 치석은 칫솔·치실로 떨어지지 않아 전문가 기구로만 제거됩니다.
잇몸 위와 잇몸 속
| 구분 | 잇몸 위 치석 | 잇몸 속 치석 |
|---|---|---|
| 위치 | 잇몸 경계 위, 눈에 보임 | 잇몸 주머니 안 뿌리 면 |
| 색 | 누렇거나 흰색 | 검거나 갈색(출혈 성분) |
| 잘 생기는 곳 | 아래 앞니 안쪽, 위 어금니 바깥쪽(침샘 입구 근처) | 치주염이 있는 모든 부위 |
| 관련 질환 | 치은염, 입냄새 | 치주염 |
| 제거 | 스케일링 | 치근활택술(마취 후) |
아래 앞니 안쪽과 위 어금니 바깥쪽에 유독 잘 생기는 이유는 그 자리에 침샘 입구가 있어 미네랄이 풍부한 침이 계속 닿기 때문입니다.
치석이 만드는 문제
- 잇몸 경계에 염증이 계속되어 붓고 피가 납니다.
- 잇몸 속으로 치석이 내려가면 뼈가 녹는 치주염으로 진행합니다.
- 세균이 분해한 물질로 입냄새가 납니다.
- 겉으로 누렇게 보이고, 제거 후 치아 사이가 벌어져 보이기도 합니다(치석이 채우던 자리가 드러난 것).
제거와 관리
- 스케일링 — 초음파 기구와 손 기구로 잇몸 위와 경계부의 치석을 떼어내고 표면을 연마합니다. 만 19세 이상은 매년 1월 1일 기준 연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 치근활택술 — 잇몸 속 깊이 붙은 치석은 마취 후 뿌리 면까지 기구를 넣어 제거합니다.
- 매일 관리 — 잇몸 경계를 겨냥한 칫솔질과 치실·치간칫솔로 치태 단계에서 걷어내면 새 치석이 생기는 양이 크게 줄어듭니다.
- 정기 검진 — 잘 생기는 체질·부위가 있어, 잇몸 상태에 따라 3~6개월 간격으로 점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치석은 얼마나 자주 제거해야 하나요? 생기는 속도가 사람마다 달라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잇몸이 건강하면 6개월~1년, 치주염 병력이 있으면 3~6개월 간격이 일반적입니다.
Q. 치석 제거 후 이가 시리고 사이가 벌어졌어요. 치석이 덮고 있던 뿌리 면이 드러나 몇 주간 시릴 수 있고, 치석이 채우던 공간과 부었던 잇몸이 가라앉아 벌어져 보이는 것입니다. 치료로 생긴 손상이 아니라 원래 상태가 드러난 것입니다.
Q. 치석 제거 치약이나 기구로 집에서 뗄 수 있나요? 굳은 치석은 집에서 안전하게 떼어내기 어렵고, 날카로운 도구는 잇몸·법랑질을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치태 단계의 관리에 집중하고 굳은 것은 진료실에서 제거합니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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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상담을 통해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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