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al Plaque
치태(플라크)는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 자라는 끈끈한 세균막입니다. 칫솔질 직후에도 침 속 단백질이 얇은 막을 만들고, 그 위에 세균이 붙어 수 시간~하루 사이에 층을 이룹니다. 흰색·미색이라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혀로 치아를 쓸면 미끈거립니다. 세균이 뭉쳐 스스로 보호막을 만든 「바이오필름」이라 물로 헹구거나 가글만으로는 떨어지지 않고, 칫솔·치실처럼 물리적으로 문질러야 제거됩니다. 충치와 잇몸병의 공통 원인입니다.
치태가 일으키는 문제
| 문제 | 과정 |
|---|---|
| 충치 | 세균이 당분을 분해해 만든 산이 법랑질·상아질의 미네랄을 녹임 |
| 치은염 | 잇몸 경계에 쌓인 세균의 독소가 염증을 일으켜 붓고 피가 남 |
| 치주염 | 잇몸 속으로 들어간 세균막이 치아를 받치는 뼈를 녹임 |
| 구취 |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며 냄새나는 황화합물을 만듦 |
| 2차 충치 | 충전물·크라운 경계에 쌓여 그 아래로 충치가 다시 생김 |
치태와 치석의 차이
| 구분 | 치태 | 치석 |
|---|---|---|
| 성질 | 부드럽고 끈끈한 세균막 | 치태가 침 속 미네랄과 굳은 딱딱한 침착물 |
| 생기는 시간 | 수 시간~하루 | 치태가 제거되지 않고 남을 때 |
| 제거 | 칫솔질·치실·치간칫솔 | 칫솔로 안 됨, 스케일링 필요 |
치석 표면은 거칠어 치태가 더 잘 붙기 때문에, 치석이 있으면 칫솔질을 잘해도 염증이 잘 가라앉지 않습니다.
잘 남는 자리
- 잇몸과 치아가 만나는 경계
- 치아와 치아 사이
- 아래 앞니 안쪽, 위 어금니 바깥쪽
- 교정장치·브릿지·임플란트 주변, 겹친 치아
제거와 관리
- 하루 2회 이상, 칫솔을 잇몸 경계에 비스듬히 대고 짧게 진동하듯 닦기
- 치아 사이는 틈 크기에 따라 치실 또는 치간칫솔로 하루 한 번
- 가글은 보조 수단 — 문지르는 칫솔질을 대신하지 못함
- 굳은 치석은 스케일링으로 제거. 만 19세 이상은 연 1회 건강보험 적용
치태가 남는 자리는 사람마다 달라, 검진 때 닦이지 않는 부위를 확인하고 칫솔질 방법을 그 부위에 맞추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잇몸 염증이 이미 생긴 경우의 치료 단계는 잇몸치료 페이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가글만 해도 치태가 없어지나요? 치태는 치아에 달라붙은 세균막이라 헹구는 힘으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가글은 칫솔질·치실 뒤 보조로 씁니다.
Q. 전동칫솔이 치태를 더 잘 없애나요? 올바르게 쓰면 수동 칫솔과 비슷하거나 약간 나은 결과가 보고됩니다. 도구보다 잇몸 경계와 치아 사이까지 빠짐없이 닦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Q. 치태가 많으면 스케일링을 자주 받아야 하나요? 치태는 매일의 칫솔질로, 굳은 치석은 스케일링으로 제거합니다. 치석이 빨리 쌓이거나 잇몸병이 있으면 잇몸 상태에 따라 3~6개월 간격 점검을 권합니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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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상담을 통해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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